문화/교육 "홍준표 도시사 자신의 당선을 위해 도민을 우롱한 사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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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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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는 무상급식지원 중단을 즉각 철회하라
자신의 당선만을 위해 도민을 우롱한 사기극이다.
홍준표 도지사의 무료급식지원 중단선언에 학부모와 지역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통영에서도 10일 7개 단체(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 통영아이쿱생협, 어린이책시민연대 통영지회, 전교조 통영지회, 통영영성장애인연대, 통영거제환경연합, 민주노총 통영시협의회)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내고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홍준표 도지사는 2012년 당선 시 동의하였던 무상급식 전면 확대를 뒤엎는 것은 홍준표 도지사를 지지했던 모든 통영시민과 경남도민 나아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자신의 당선만을 위해 우롱한 사기극이라며 무상급식중단 철회하지 않으면 주민소환도 불사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홍준표 지사는 통영시 2만여 학생들과 430만 경남도민의 하늘에 주인을 자처하며 혼자 가지고자 하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으며 교육청과 사전 협의 없이 감사를 선언한 것은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독립된 교육청을 예산을 빌미로 지자체 산하에 두겠다는 정치적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아울러 대한 헌법 제31조 3항과 제31조 2항에 의거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해야 한다.” 또한 교육기본법 제 8조 “의무교육은 초등 6년과 중등 3년으로 하며 이는 무상으로 해야 한다.”라는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준표 도지사는 법도 무시하는 독단을 행하고 있다며 항의했다.
또 이들은 아이들의 밥그릇을 더 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경남도의 최고 결정권자로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경남도민 이자 통영시민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김동진 시장이 홍준표 도지사의 이러한 정치적 형태를 고발하고 또한 시민 의 바람을 기억하여 그에 동요치말 것을 종용드린다고 말하며 오늘부터 삼성생명, 시청, 교육청 인근에서 1인 시위를 별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기자회견은 통영, 창원 거제 합천, 밀양 등 경남 일대의 다섯 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내일 다른 시군에서도 기자회견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향후 심각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