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통영시청 제2청사 출입문이 시와 산문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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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3-03-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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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청 2청사 사무실 출입문이 지역 출신 작가의 시와 산문으로 단장되었다.
종전에 각종 행사 포스터 등이 부착되어 있던 출입문 유리창에 봄을 맞아 환경정비 차원에서 詩를 표현했다. 먼저 관광과(과장 김상영) 에서 김상옥 시인의 봉선화를 아이템으로 시작했다. 호응이 좋아지자 2청사 모든 부서가 참여하게 되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소설가 김용익의 꽃신, 상하수도과는 박경리의 통영(김약국의 딸들 제1장), 지역경제과는 백석의 통영(남행시초2), 공원녹지과는 유치환의 깃발 등 모두 11편의 작품을 실었다.
이러한 작은 변화가 딱딱하기만 한 관공서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는 관공서를 찾는 민원인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다.
김상영 관광과장은 앞으로 다른 기관에도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향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문화마당을 비롯한 도심 도로변 점포 출입문에도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