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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손님 지갑 찾아준 택시기사의 훈훈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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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13-10-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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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움 속에 더욱 각박해진 요즘 한 택시기사가 흘린 지갑을 손님에게 찾아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밤 1930분경 봉평동주공아파트에서 충무데파트까지 손님을 태우고 돌아오다가 손님이 택시비 계산을 한 후 조수석 의자 밑에 흘린 지갑을 발견하고 봉평동주민센터에 신고 했다.
 

지갑에는 현금 87만원과 명함이 들어 있었고 지갑을 잃어버린 최 모(57)씨는 봉평동장(전안철)이 직접 지갑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16일 오전 11시경 봉평동주민센터를 찾았다.
 

봉평동장(전안철)은 택시기사 김 씨의 행동은 훈훈한 미담사례라며 택시기사 김강주 씨와 함께 주인에게 직접 지갑을 전달하였다.
 

택시기사 김씨는 “10여 년 동안 택시를 하면서 수많은 유사 사례를 겪었다며 택시업종사자로서 당연히 할일을 했다며 겸손해 했다.
 

지갑을 건네받은 최 씨도 요즘 세상에 이같이 양심적인 분이 계시는 것이 다행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전안철 봉평동장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선량한 양심으로 묵묵히 일하고 봉사하는 김 씨의 행동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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