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교통체증 해소 및 미륵도 관광특구 활어시장 조성방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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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13-04-23 15:36
작성일 13-04-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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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교통체증 해소 및 미륵도 관광특구 내 활어시장 조성방안에 대하여
반갑습니다. 강 혜 원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최근 우리시가 겪고 있는 주말 교통대란을 보면서 몇 가지 개선방안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최근, 대전-통영 고속도로, 거가대교를 이용한 보다 편리해진 접근성으로 우리시의 케이블카, 유람선, 먹거리의 관광수요가 날로 증가하면서 주말 등 우리시를 찾는 차량들이 관문입구, 미늘고개를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며 시내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3월1일 연휴 첫 날 북통영IC 4,880대, 통영IC 18,333대, 거가대교 16,580대가 유입되어 이중 30~40%가 우리시를 방문한다고 해도 14,000대 이상이며, 3일 연휴기간 동안 시내를 관통하거나 주․정차를 했었다고 보면, 가히 시내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러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동료 의원들께서도 몇 차례에 걸쳐 교통난 해소와 교통체증 개선방안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물론 시장님께서도 민선5기 최우선 과제로 “확 뚫린 통영교통”을 위하여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조기개통 등 역점적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이 느끼고 체감하는 통영교통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물론 우리시의 교통문제는 해안도시의 지리적 여건이나 도로망 확충 등 오래 전부터 안고 오던 문제인 것은 사실입니다. 일부에서는 시내 중심지역에 주차 빌딩을 건립하거나 환승 주차장 설치, 순환버스 도입 등 다각적인 교통난 해소방안도 제시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국지도 67호선이 개통되면 우리시의 교통흐름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시의 교통문제에 대하여, 현 여건에서 당장,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차 빌딩이나 환승 주차장 등 거창한 사업을 시작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차량의 흐름이나 시스템을 변화시켜 교통체계를 조금 바꾸고, 우리시의 명소나 전통시장, 먹거리가 중앙시장, 서호시장 등 시내에 집중 되어 있는 것을 미륵도 관광특구 지역으로 분산하면 지금의 교통체증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보면서,
먼저, 차량의 흐름을 적절히 분산하는 교통체계시스템을 개선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북통영IC와 통영IC에서 진입하는 차량과 거제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원문고개와 미늘고개에서 부터 정체되면서 해안도로와 시내 주 간선 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북신동을 중심으로 서호동까지 극심한 정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평인일주도로로 유도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통흐름을 분산하기 위해서는 시내 초입부터 도로 표지판이나 교통안내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테면 거제에서 우리시 케이블카나 유람선 이용 차량은 용남면 삼화 삼거리와 용남면사무소에서 우회전 또는 미늘고개, 롯데마트 앞을 통과하여 평인일주도로를 진입하고, 국도14호선이나 북통영IC에서 미륵도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원문고개에서 평인일주도로로 유도 한다면 극심한 정체현상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주말 등 연휴기간 중에는 임시 교통안내 표지판이나, 입간판, 전광판, 문자형 노면표시 등을 여러 곳에 설치. 활용하거나, 교통지도요원을 정체구간에 배치하고, 하수관거 공사 등 도로굴착은 주말을 피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살아 움직이는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한 교통흐름 체계 도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통시장과 먹거리가 중앙시장, 서호시장 등 시가지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미륵도 방향으로 분산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미수동은 통영항 어선대체부두 축조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동과 함께 미수항이 준공되면 선박부품 산업이나 어류집하, 물류산업 등 관련 시설들이 같이 들어서야 대체어항으로서의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근 보디섬 지역의 시유지나 봉평동 탑스토아 앞 주차장 부지 등을 적극 활용하여 근해통발수협이나 지역어촌계를 연계한 활어시장이나 수산물 공판장 등을 설치 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렇게 되면, 미륵도에도 유람선 터미널과 미수어항을 연결하는 상권이 형성되어, 시내 중심지역의 상권이 다소 분산되어 관광객 집중현상으로 인한 도심 주차난과 교통정체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어선대체부두 조성 완료시 사업효과 극대화와 도시의 균형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제안한 우리시 교통체증 해소방안에 대하여 교통체계 시스템을 조금 바꾸고, 전통시장이나 먹거리가 중앙시장, 서호시장 주변으로 집중되어 있는 것을 미륵도 방향으로 분산하면 지금의 교통체증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도시의 균형개발과 더불어 잘살 수 있는 풍요로운 바다의 땅! 통영발전을 지속가능하게 한다는 확신을 끝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